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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중국 소비자물가지수는 예상치(0.4%)보다 낮은 0.2%를 기록하며
앞서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0.1%보다 상승폭은 약간 커졌으나
중국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당국이 엄격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지하고 일상 회복으로 돌아선 뒤에도 소비 회복세가
여전히 더딘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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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중국 당국의 완화정책에 이어 추가적인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한 상황이며
중국의 5대 국유은행이 지난 8일 예금 공시 금리(이자율)를 추가로 인하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중국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전망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국무장관의 방중 일정이 재개되어 미중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형성되는 중입니다.
위의 관점에서 금일 오후 시황은 상승의 힘이 우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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