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즈업] 아시아 증시 체크(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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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황/아시아

[씨즈업] 아시아 증시 체크(23.06.29)

by 씨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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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중국산업이익
출처 : investing.com

전일 중국 산업이익 둔화로 중국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짙어진 가운데

 

23년 6월 29일 위안화 환율

 

파월 Fed 의장의 경기 침체 가능성 및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발언에 위안화 가치 절하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추가적인 중국 제재 가능성에 중국은 대외관계법을 제정하였으며, 

 

미중대립 관계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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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중국의 대립 관계와 중국의 대외관계법은 많은 면에서 상호 연관되어 있습니다. 미중 간의 경쟁이 증가함에 따라, 중국의 대외관계법 제정은 중국의 국제적 지위를 높이고 주권을 보호할 필요가 있음을 인식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연관성을 몇 가지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무역 파트너십: 미중 무역전쟁은 중국의 대외 경제 정책에 큰 영향을 미쳤고, 이에 대응하여 중국은 일대일로 정책 같은 다른 국가와의 무역 협력 강화를 촉진하는 법률 및 정책을 제정하였습니다.

 기술 경쟁: 미국과 중국은 인공지능, 5G 등 첨단 기술의 패권을 두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 대결을 대비하기 위해 중국은 기술 개발 및 협력에 대한 규제와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며 다양한 기술 협력 프로젝트를 창출해 왔습니다.

 군사 안보: 남중국해와 동중국해에서의 영토 분쟁과 군사력 대결 등으로 미중 간의 안보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보 환경에 맞춰 중국은 군사 법과 해양 관련 법률을 제정 및 개정하여 주권과 영토를 보호하고, 군사력을 확장합니다.

 인권 문제: 미국과 중국의 정치 체제 차이로 인권 문제에 대한 견해 차이가 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비난을 받으면서 중국은 인권 보호와 관련된 국제 협약을 준수하고 국내 인권 정책을 개선하여 국제 사회에 대한 선의를 증명하려는 노력을 합니다.

 결론적으로, 미국과 중국의 대립 관계는 중국의 대외관계법 제정의 주요 동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이 국제 경쟁에서 더 나은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법률 및 정책을 제정하여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의도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대외관계법은 미중 간의 협력과 경쟁 속에서 상호 연결된 현상들로 봐야 합니다.

23년 6월 30일 중국 지표 발표 일정
출처 : investing.com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익일 중국 제조업 및 비제조업 지표 발표에 대한 경계감은 확대되고 있습니다.

 

23년 6월 29일 오전 항셍 차트

위와 같은 관점에서 금일 오후 시황은 하락의 힘이 우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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