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표] 미국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PMI, Purchasing Managers' Index)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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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경제지표] 미국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PMI, Purchasing Managers' Index) 알아보기

by 씨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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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지표] 미국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PMI, Purchasing Managers' Index) 알아보기

    미국 ISM 비제조업 구매자 지수 소개

     

     미국 ISM 비제조업 구매자 지수는 미국 경제의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이 지수는 미국의 서비스 업종과 그 외 비제조업 섹터의 경기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핵심적인 지표입니다. 이해관계자들은 이 지수를 살펴보고, 경제 변동성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합니다.

     

    ISM 비제조업 구매자 지수의 구성 요소

     

     미국 비제조업 구매자 지수는 아래와 같이 다양한 구성 요소를 포함합니다.

     

    비즈니스 활동 지수: 이 지수는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생산량을 나타냅니다.
    신규 주문 지수: 새로운 계약이 체결된 경우를 보여주는 지수입니다.
    고용 지수: 기업의 고용 변동을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공급자 지수: 기업의 조달 활동을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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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M 비제조업 구매자 지수 해석 방법

     

     ISM 비제조업 구매자 지수가 50 이상인 경우, 그만큼 비제조업 경기가 확장된 것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지수가 50 미만일 때는, 비제조업 경기가 침체된 것을 의미합니다.

     

    확장 국면

     

     지수가 50 이상일 경우, 여러 요소가 경제 활동의 확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예를 들어, 소비자 지출이 많아 질 수 있으며, 기업들은 고용과 투자를 늘릴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경기 순환의 개선을 의미하며, 채권 시장에 긍정적 징후로 해석됩니다.

     

    침체 국면

     

     지수가 50 미만일 경우, 비제조업 경기가 침체 상태에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기업들의 수익이 감소하고, 고용 및 투자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소비자 심리는 악화되어, 경기 성장을 저해할 수도 있습니다. 청구 건수와 재고가 증가하게 되며, 기업은 생산량을 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제조업구매자지수와 경제

     

     비제조업구매자지수와 경제성장의 상관관계는 깊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비제조업구매자지수가 상승하면, 일반적으로 경기가 호황 상태에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비제조업구매자지수는 미국 경제의 총체적인 상황을 파악하는 데 사용되어왔습니다. 비제조업구매자지수는 경제에서 제조업을 제외한 서비스 업종에서 구매자들이 보내는 지표입니다. 이 지표는 소매, 식음료, 금융, 건축 등의 대규모 서비스 업종에서 구매자들의 물가 지수와 경영 활동 지수를 조사합니다.

     

     즉, 이 지표는 비제조업에서 소비, 수익과 일자리 창출을 총적으로 측정합니다. 비제조업구매자지수는 또한 투자자들이 경제 환경에서 예상할 수 있는 변화를 측정할 때 도움이 됩니다. 비제조업구매자지수가 증가하면 경기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고, 소비에 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므로 경제성장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지표가 증가하더라도 경기기능의 성장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고 보는 것은 어렵습니다. 즉, 비제조업구매자지수가 경기 성장의 원인은 아니지만, 경제성장의 지표 중 하나로서 투자행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비제조업구매자지수는 경제분석가들이 경기 전망을 예측하거나 기업경영 전략을 설정하는 데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경제 성장률과의 상관 관계

     

     경제 성장률은 국내총생산(GDP)의 연간 증가율로, 비제조업구매자지수와 밀접한 상관 관계가 있습니다. 비제조업구매자지수가 상승하면, 비제조업에서의 경제 활동이 증가하게 되어 GDP 증가에 기여하게 됩니다. 따라서 비제조업구매자지수가 높은 경우 경제 성장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업률과의 상관 관계

     

     실업률은 경제활동인구 중 실제로 일자리가 없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비제조업구매자지수는 경제활동과 관련이 있는 지표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실업률과는 반대로 움직입니다. 즉, 비제조업구매자지수가 높아지면 실업률은 낮아지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CPI)와의 상관 관계

     

     소비자물가지수는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소비하는 상품과 서비스 가격이 얼마나 상승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비제조업구매자지수는 서비스 업종에서의 구매자 활동을 측정하는 지표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습니다. 비제조업구매자지수가 상승하면, 비제조업에서의 서비스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결론

     

     비제조업구매자지수는 경제 활동의 규모와 활동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경제지표 중 하나입니다. 비제조업에서 구매자의 활동이 커질수록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동이 활발해지며, 반대로 활동이 감소할 경우,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이유로 비제조업구매자지수는 경제 전반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경제 분석자 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자들도 이 지표를 참조하여 경제 동향에 대한 예측과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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